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과 관련 주식은 무엇일까요?

달별이 배당금, 주식

국내 우주 사업을 총괄할 한국판 나사인 우주항공청이 5월27일 문을 연다고 합니다. 미국은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저희들이 알고 있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5월27일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민간 주도 우주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증시 입성을 노리는 항공우주 스타트업 기업공개(IPO)를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는 분위기 입니다.

우주항공사업 국내 기업 현황

우주항공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달별이 배당금, 주식

 

쎄트렉아이는 지구관측 위성시스템 개발. 생산 기업입니다.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54.43% 상승해 있습니다.

쎄트렉아이는 우주항공청 설립 이후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 입니다.

쎄트렉아이 지난해 1년대비 주가 입니다.

 

순수 우주 기업 중 통신 단말기 제조/ 서비스 기업인 AP위성이 있으며 우주 지상국 서비스/ 위성영상 기업은 컨텍이 있습니다.

AP위성과 컨텍은 지난 1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지속적인 주가가 올라왔습니다.

AP위성 지난해 1년대비 주가 입니다.

우주항공청 설립에 따라 우주개발 사업이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될것이라는 기대가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의 개청은 민간과 역활을 분담하고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 우주 기업의 사업 기회도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기존에는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 사업을 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IPO에 나서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IPO 시장 분위기도 긍정적인 만큼 자금을 조달할 적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공모를 진행중인 이노스페이스는 민간 우주로켓 발사업체 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29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마친 뒤에 다음달인 6월 3~4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공모금액은 최대 606억 수준 입니다.

 

이노스페이스의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노스페이스는 기술특례 상장 기업입니다.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습니다.

이노스페이스 공모주 청약일정 및 기술특례 상장 ( 소형발사체 기술 )

기술특례상장이란?

기술특례 상장 및 테슬라 요건 ( 하스, 레고켐바이오 등 )

 

이 밖에도 초소형 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우주 발사체 개발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출처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 사천서의 모습(출처 우주항공청)

그 외에도 우주항공산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아스트,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제노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휴니드, 기가레인 등이 있습니다.

우주항공산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배당금

우주항공산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배당금 내용 포스팅입니다.

 

인텔리안테크 배당금

인텔리안테크 배당금 ( 우주항공산업 )

AP위성 배당금

AP위성 배당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배당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배당금, 비교대상, 주가, 사업분야

쎄트렉아이 배당금

쎄트렉아이 배당금

LIG넥스원 배당금

LIG넥스원 배당금 ( 항공기부품, 방위산업 등 )

한국항공우주 배당금

한국항공우주 배당금

한화시스템 배당금

한화시스템 배당금 ( 방산 )

대한항공 배당금

대한항공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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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 성장과 관련되어 있는 기업

우주항공산업 성장과 관련되어 있는 기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쎄트렉아이 ,AP위성 ,인텔리안테크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 제노코, 컨텍 ,휴니드 , 기가레인, 이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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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최근 우주항공산업의 주요 활동들이 정부의 영역에서 민간 기업의 영역으로 넘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우주개발 기업들이 상업화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우주 공간을 이용한 통신사업 및 군사목적 활용, 관광 등 다양한 개발 수용의 발생은 필연적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항공산업은 미래성장 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즉 우주를 이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공급에 참여하는 모든 공공 주체와 민간 주체, 우리고 우주 하드웨어(발사체, 인공위성, 지상국 등)의 연구 개발 주체와 제조업체에서 출발해 최종 이용자에게 우주를 이용한 제품(항법장비, 위성전화 등)과 서비스(위성 기반 기상서비스, 직접 위성 수신서비스 등)를 공급하는 주체로 장기 부가가치 사슬을 포함합니다.

 

세계적으로 우주산업은 크게 상업분야와 우주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상업용 인프라 및 지원산업으로 나누어집니다. 상업 분야는 우주경제의 약 80%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의 우주예산이 전체 국가의 총우주예산에서 66%를 차지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주요국 우주예산은 중국 134억 달러, 일본과 프랑스 각각 31억 달러, 러시아 25억 달러, 인도 13억 달러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미래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도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주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40년 세계 우주경제 규모는 모건스탠리는 11조 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메릴린치증권은 27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우주항공산업은 향후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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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항공우주관련기업 배당금)의 내용이 주식 투자하는데 도움이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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