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액면분할을 2024년도 6월 10일에 하였습니다.
액면분할 시에 기업의 가치와 엔비디아가 몇 번의 액면분할을 했는지 등의 내용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목차
- 엔비디아가 액면분할하기전 2024년도의 가격은?
- 엔비디아는 몇번째 액면분할일까요?
- 액면분할 시에 엔비디아의 주가에 미치게 될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 우리나라 기업 중 액면분할했던 기업은?
엔비디아가 액면분할하기 전 2024년도의 가격은?
최근 액면분할을 진행함으로써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1,208.88달러였지만 액면 가치가 10분의 1로 분할되면서 120.88달러로 조정되었습니다. 이 액면분할로 인해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보유 주식 수가 10배로 늘어났습니다.
엔비디아는 몇 번째 액면분할일까요?
엔비디아는 1990년 IPO 이후 여섯 번째 액면분할입니다.
액면분할 시에 엔비디아의 주가에 미치게 될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액면분할이 소액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주가 상승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기업 가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낮은 가격대를 형성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키우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장사들은 주가가 크게 비대해졌을 때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서 액면분할을 단행합니다.
우리나라 기업 중 액면분할했던 기업은?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2018년 1주당 250만 원에서 1주당 5만 원으로 50:1로 액면분할을 진행했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는 7만 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200만 원이 될 때까지 삼성전자가 힘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생명, 삼성화재, SK텔레콤, 현대글로비스, NHN,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 등 많은 기업들이 액면분할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액면분할을 진행한 대표적인 미국 기업들로는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이 있습니다. 애플은 2020년 7월 30일에 4대 1 액면분할을 결정하였으며 이로 인해서 약 1개월 동안 주가가 3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액면분할 후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식 분할 후 모든 주식의 12개월 평균 수익률은 25.4%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마도 액면분할은 기업의 가치에는 변화를 주기 않고 주식의 가격이 낮아서 소액 투자자 또는 투자자들이 쉽게 더욱 투자할 수 있어서 유동성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의사결정이기에 과거의 데이터는 참고를 할 뿐 항상 본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 액면분할의 내용이 주식 투자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엔비디아 배당금
구글(Google) 배당금
코스트코(COSTCO) 배당금
TIGER 미국나스닥100 분배금
6월 공모주 한중엔시에스 외 청약일정
포스팅의 내용은 작성일 기준이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종목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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