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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경제 뉴스 ( IFC몰 투자, 공모주 배당주펀드 )

달별이 배당금 2024. 5.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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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별이 배당금, 주식

5월12일 경제 뉴스를 작성해 봅니다. ( 많이 본 뉴스 중 하나 입니다.)

목차
  • 여의도 IFC몰에 1조5000억원 투자한 이유
  • 공모주 펀드 수익률 선방하다.

 

 

 

 

여의도 IFC몰에 1조5000억원 투자한 이유

KB국민·신한·NH농협은행이 서울 여의도 대표 업무빌딩인 국제금융센터(IFC)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에 각각 5000억원씩 1조50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이 2% 수준을 유지하면서 오피스 빌딩 몸값도 오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캐나다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브룩필드는 최근 여의도 IFC 인수금융의 차입금 만기를 대비해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선순위 조달 규모는 2조4000억원으로 KB금융, 신한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이 금융지주들은 계열 은행을 통해 각 5000억원을 조달했으며 선순위 대출금리는 연 5.4%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은행들은 이번 리파이낸싱 참여로 연간 27억원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대주단이었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도 약 5000억원 규모로 리파이낸싱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리파이낸싱에 여러 금융사들과 연기금 등이 참여를 희망했으며 선순위 2조4000억원 조달에 5조원 이상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의도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2% 수준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이 IFC를 안전 투자 자산으로 인식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분기 기준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은 2.3%였습니다.

통상 자연 공실률로 보는 5%를 밑도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여의도 오피스 임차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지하 6층~지상 42층, 연면적 14만1691㎡ 규모의 사학연금 TP타워가 준공돼 오피스 공급이 늘었지만, 공실률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 빌딩 담보 대출에 은행권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브룩필드는 지난 2016년 2조5500억원으로 콘래드 서울(호텔), IFC 오피스타워 3개동, IFC몰 등 IFC 전체를 사들였습니다. 브룩필드는 현재 IFC 가치가 4조원을 넘는다고 보고 이번 리파이낸싱을 진행했으며 브룩필드가 2022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IFC 통매각을 추진할 당시 4조10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은 2% 수준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오피스 빌딩 몸값도 오르고 있습니다.
브룩필드가 IFC 전체를 사들였습니다.


공모주 펀드 수익률 선방하다.

코스닥지수가 지난달 900선 아래로 떨어지며 부진하지만 코스닥벤처펀드가 예상 밖 수익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평균 수익률은 약 7%로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와 공모주, 배당주펀드를 앞질렀으며 증권가에선 정부의 코스닥 부양책이 나올 경우 코스닥벤처펀드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1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국내 18개 코스닥벤처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6.80%이며 이 기간 코스닥지수가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했다고 합니다.

공모주펀드(2.60%), 배당주펀드(6.63%)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코스닥벤처펀드 가운데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상품은 ‘브레인코스닥벤처’로 26.93%의 수익을 냈으며 이외에 ‘브이아이코스닥벤처’,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의 수익률은 각각 7.61%, 7.22%였다고 합니다.

‘웰컴공모주코스닥벤처’ 역시 6% 이상(6.90%)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코스닥벤처펀드 종류

브레인코스닥벤처

  • 브이아이코스닥벤처
  •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
  • 웰컴공모주코스닥벤처

 

높은 수익률에도 자금은 빠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연초 이후 코스닥벤처펀드에서는 993억원이 순유출되었으며 수익률이 높아지자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이 펀드 환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2018년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성 되었습니다.

자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이나 7년 이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합니다.

대신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은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주도하는 ‘관제 펀드’가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며 자취를 감췄지만 코스닥벤처펀드는 5년간 설정액 규모를 늘리며 중소형 운용사의 대표 펀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벤처펀드의 수익률을 올려준 일등 공신은 공모주라고 합니다.

공모주의 일정 물량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공모주는 통상 기업가치에 비해 공모가가 낮게 책정되는데 여기에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공모 가격의 400%로 확대되면서 기대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1분기 코스닥 기업공개(IPO) 공모주의 월별 성과는 1월 239.5%, 2월 146.2%, 3월 129.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스닥벤처펀드의 투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종목 주가가 급등한 점도 수익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코스닥벤처펀드 가운데 올해 수익률 1위에 오른 브레인코스닥벤처는 알테오젠의 비중이 11.71%로 제일 높으며 알테오젠은 올해 들어 86.01% 상승했다고 합니다.

 

브이아이코스닥벤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뉴프렉스(3.42%)를 가장 많이 편입했으며 뉴프렉스 역시 연초 이후 25.03% 올랐다고 합니다.

 

공모주를 제외한 대부분 자산을 채권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보다 코스닥벤처펀드의 수익률이 더 높았던 이유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코스닥시장 부양책에 따라 코스닥벤처펀드 수익률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유가증권시장 종목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면서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코스닥 지원책과 함께 공모주 시장 호황이 이어지는지에 따라 펀드 운용 성과가 엇갈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원한 상승 종목과 펀드, ETF는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안목을 키워서 높을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시길 바랍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자산의 50%이상을 벤처기업이나 7년이내 상장한 중소.중견기업에 투자 합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공모 가격의 400%로 확대되면서 기대 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작성일 기준이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종목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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