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위치한 강마을 다람쥐 음식점에 대해 작성해 봅니다. 강마을다람쥐를 방문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도토리로 만든 음식이라 어떨지 궁금해하며 갔습니다. 사람들이 주말이어서 인가요 아니면 항상 인기가 많은 것인가요 대기번호 40번대였는데 1시간 정도 좀 안되게 기다린 거 같습니다. 역시 팔당의 강바람을 맞으며 대기 손님 기다리며 여유를 느끼게 해 놓았습니다. 강바람이 차다고 느끼면 실내에 들어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실내에 기다리는 작은 별채가 또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도토리 전, 도토리들깨칼국수, 도토리 물국수, 도토리묵사발을 이렇게 시켰습니다. 나중에 보니 남편이 먹은 도토리 묵사발이 제일 맛나 보이더군요 다음엔 도토리묵사발 당첨입니다. 오랜만에 팔당댐 근처에 강바람도 쐬고 맛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