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기업과 배당금에 대해 작성해 봅니다.
롯데케미칼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 65위의 기업입니다.(2024년 2월기준)
목차
- 롯데케미칼 설명
- 사업영역
- 최신기사, 이슈
- 주가
- 비교대상
- 업종, 테마
- 배당금
- 배당기준일 확인 사이트(2023년 12월 배당기준일 제도개선)
- 롯데케미칼 네이버증권, 구글 금융
- 비교대상 종목 배당금 포스팅(SKC, LG화학, 기아, S-oil, 효성티앤씨)
롯데케미칼(Lotte Chemical Corporation)은 석유화학산업 회사로,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방향족계 제품 및 이들 기초 유분을 원료로 하여 합성수지, 합섬 원료, 합성 고무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 계열사이며 코스피200 종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피케미칼을 흡수 합병하고 2012년 12월 호남석유화학에서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국영석유가스회사 Uzbekneftegaz와 50:50의 지분으로 합작투자회사 Uz-Kor Gas Chemical LLC를 설립하고 가스화학단지를 건설, 운영중이기도 합니다.
매출은 폴리머 51%, 모노머 28%, 기초유분 20% 정도와 기타로 이루어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사업영역
- 기초소재사업(합성수지, 화성제품, 기초유분제품)
- 첨단소재사업(고기능 합성수지, 건축/인테리어, 수처리제품)
- 수소에너지사업(암모니아 혼소발전, 수소연료전지, 수소터빈, 수소저장용기)
- 전지소재사업(리튬이온배터리소재,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
- 리사이클업(PCR소재, C-rPET)
- R&D
롯데케미칼 최신기사, 이슈(2024년 2월기준)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롯데케미칼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첨단소재 부문만큼은 꾸준한 영업이익을 내면서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주력 사업인 기초소재는 과거엔 캐시카우(cash cow·현금 창출원) 역할을 했으나, 코로나 전후로 중국이 자국 내 증설을 통해 자급률을 높이며 직격타를 맞은 상태라고 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중장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기초소재 비중을 줄이면서 중국산 대비 기술 경쟁력을 갖춘 첨단소재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19조7389억원, 영업손실 333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매출 22조2761억원·영업손실 7626억원) 대비 손실 폭은 줄었지만, 적자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실적 악화의 주원인은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기초소재 부문의 부진이라고 합니다. 기초소재 부문은 나프타 분해설비로 생산하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 유분과 모노머 제품으로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BTX(벤젠·톨루엔·자일렌 등 방향족 탄화수소)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21년 기초소재 부문은 9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방 수요가 꺾였고, 동시에 석유화학 제품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자급률을 높이면서 업황이 악화되었으며 지난 2022년과 2023년 기초소재 부문은 각각 5532억원, 20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만 전체 매출의 25%가량을 책임지는 첨단소재 부문은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첨단소재 부문의 대표 제품은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PC(폴리카보네이트) 등으로, 각종 가전·IT 기기의 내·외장재, 자동차 소재에 사용되는 고내열·고강성·고충격 기능성 플라스틱 입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지난해 매출 4조1840억원, 영업이익 23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폭이 약 37% 확대되어 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3분기에 42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6개 분기 만에 흑자를 냈는데, 당시도 첨단소재 부문이 75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합니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범용 소재보다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첨단소재 품목에서는 아직 국내 업체들이 중국보다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수익성이 떨어지는 범용성 소재 사업을 정리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중국 자싱시에 있는 롯데삼강케미칼과 롯데케미칼자싱 지분을 정리하며 중국 내 범용 석유화학 제품 공장을 모두 처분했다고 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030년 매출 목표를 50조원으로 잡고, 사업 부문별 비중을 범용 기초소재 40%, 고부가 스페셜티 36%, 그린(Green) 신사업 24% 등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범용 소재는 생산 설비와 물성을 개선해 친환경 소재, 고부가가치 소재로 제품군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주가(2024년 2월기준)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지난해 1년대비 -29.2% 하락해 있는 상태입니다.
52주 최고 194,300원 이었으며 52주 최저 116,000원 이었습니다.
롯데케미칼 비교대상
- SKC
- LG화학
- 기아
- S-oil
- 효성티앤씨
- KT&G
- 대한유화
- DL이앤씨
롯데케미칼 업종, 테마
- 업종 : 소재
- 테마 : 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배당금
롯데케미칼은 2016년부터 연간 배당을 실시 했습니다.
시가 배당률은 2.2%였습니다.
배당월은 2023년 12월월 배당기준일 제도가 개선되어서 기업마다 이제 달라집니다.
하단의 이미지는 배당금액만 참고하시고 배당기준일은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각 기업의 배당기준일은 기업마다 다르기에 배당기준일 확인 사이트를 참고 하셔서 정확한 배당기준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당기준일 확인 사이트(2023년 12월 배당기준일 제도개선)
2023년 12월 이후 배당기준일 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배당기준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 놓은 포스팅 입니다.
배당기준일이 기업마다 달라지기에 확인하시고 배당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롯데케미칼 네이버증권, 구글 금융
롯데케미칼의 자세한 증권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하단에 링크를 해 놓겠습니다.
네이버증권
구글 금융
롯데케미칼 비교대상 종목 배당금 포스팅
(SKC, LG화학, 기아, S-oil, 효성티앤씨)
롯데케미칼의 비교대상 종목에 대한 배당금 포스팅 입니다.
국내주식 - SKC
국내주식 - LG화학
국내주식 - 기아
국내주식 - S-oil
국내주식 - 효성티앤씨
잠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by 워렌 버핏
포스팅의 내용은 작성일 기준이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종목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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