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예약과 주차에 대해 작성해봅니다.
목차
- 리움미술관 상설전시 정보
- 예약사이트
- 주차비 정보
- 라운지 정보
리움미술관에 1호와 2호를 데리고 가곤 합니다.
상설전시는 무료! 기획전시도 무료이거나 적은 금액으로 작품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현장발권도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현장발권을 안하는거 같았습니다.
꼭 예약을 하라고 데스크에서 이야기를 합니다.(100%로 사전예약제로 실시 합니다.)
최근 바나나 작품으로 잘 알고 있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도 기획전시 하였었습니다.
저는 부지런하지 못해 예약을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후기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단 리움미술관 예약사이트 입니다.
매력은 '보물', '국보'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을 맡기면 오디오 해설을 들을수 있는 해드셋과 모바일을 줍니다.(도슨트가 필요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호와 2호가 미술작품을 보고 어떻게 느낄지 몰라 처음엔 꼭 무료전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면 기획미술을 함께하는 편입니다.
어린이와 이용시에도 무엇보다 쾌적하고 미술관이란 이런곳이다라고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어 주차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전 10시에 이용하면 주차 자리도 많고 쾌적합니다.
주차장공간은 넓이 않지만 리움 미술관 지하에 자리하고 있고 상주하는 보안을 관리해주는 직원도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차비도 무료 입니다. !
외출하면 커피한잔과 아이들 쿠키타임은 필수 인데 리움미술관 1층에 '챔프'커피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커피를 마실 공간이 안보입니다.
기획전시보러가는 길목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면 '라운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리움미술관 라운지에서 챔프커피를 작품을 감상하며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 2호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탱그램, 테셀레이션, 등각투상도를 이용해서 시각예술가 김용관 작가가 라운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운지에서는 어린이 체험도 할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전부 사전예약제여서 꼭 체험이 있는날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고 방문하면 될듯합니다.
리움미술관
- 꼭 사전예약을 합니다.
- 주차는 무료입니다. (오전 10시부터 ~)
- 기획전시는 무료 또는 유료 입니다.
- 상설전시는 무료입니다.
- 보물, 국보가 있습니다.
- 챔프커피를 맛 볼수 있습니다.
-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작품도 감상가능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무료주차와 미술품을 관람하는곳은 없을꺼 같습니다.
덥거나 추운여름에 문화생활도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리움미술관과는 어떤 관련도 없으면 개인적인 후기를 작성합니다.
좋은 문화는 나뭇가지를 뻗치고 잎이 무성한 것처럼 우리 머리위에 덮혀 있다.